‘47세’ 백지영, 딸 운동회서 드러누운 열혈맘.."왜 자제가 안되니?"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11.12 19: 07

가수 백지영이 딸 운동회 소감을 밝혔다.
12일 백지영은 “하임이 운동회 때”라며 편안한 복장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넌 왜 자제가 안되니? 니 운동회니? 니 딸 운동회지!! 도대체 누구 운동회? 쉬어라 ㅋㅋ”라며 스스로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 운동회에서 불태운 듯, 지친 기색으로 벤치에 드러누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백지영의 맨투맨에는 ‘정하임’이라고 새겨진 하트 모양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또 열정을 다해 임하시고 오셨네요”, “이겼습니까? ㅋㅋㅋ”, “사진으로만 보면 언니 운동회가 분명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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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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