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의 멤버 세은, 윤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스케줄에서 잠시 제외된다.
12일 소속사 하이업엔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세은, 윤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본 현지 병원을 방문해 검진한 결과,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로 인해 금일 ‘TGC teen 2023 Winter supported by SIW2023’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라고 알리며 "당사는 세은, 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스테이씨는 지난 10일, 월드투어 STAYC 1ST WORLD TOUR [TEENFRESH] 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에서 입국했으며, 지난 11일에는 해외 일청 차 일본 도쿄로 출국한 바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세 번째 일본 싱글앨범 'L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하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스테이씨 멤버 세은, 윤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본 현지 병원을 방문해 검진한 결과,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금일 ‘TGC teen 2023 Winter supported by SIW2023’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은, 윤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윗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세은, 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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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