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우아한 모델 자태를 자랑했다.
11일 공효진은 자신의 계정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얼마 전 열린 시계 브랜드인 P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던 공효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공효진은 언발란스하면서도 살짝 캐주얼한 독특한 블랙 드레스에 가죽 재질의 기묘한 부츠를 매치해 시니컬한 모습을 드러냈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링으로 꾸려 화려한 시계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비하인드 컷처럼 보이지만 화보의 한 컷으로 보이기도 하는 공효진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하다. 11일 공효진은 남편인 케빈 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있다. 사랑과 일 모두 쟁취해낸 그에게 여유가 흘러 넘친다.
네티즌들은 "진짜 멋지다", "넘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작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공효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