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으로 유명한 강수정이 외모 망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강수정 채널을 통해 ‘친한 쉐프언니한테 홍콩요리 과외(?) 받았어요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수정은 지인과 요리수업을 시작하기 전, 얼굴을 가리키더니 “지금 외모비수기,병원에서 짠게 아니라 내가 짰다”며 뾰루지가 났던 것을 언급, “다음주 녹화인데 가능할까 모르겠다 그때 쯤 아물어야할 텐데”라며 걱정했다.
이어 지인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강수정은 “저 배고프면 화를 잘 낸다”며 너스레, 어느 덧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했다. 강수정은 “난 다 먹을 수 있겠다”며 기대, 맛있게 먹으며 감탄했다. 이제껏 배운 요리를 맛 본 강수정은 “너무 맛있다, 오늘 요리 강습은 여기서 마치겠다”며 시식을 위해 먹방을 마무리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권에서 일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