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4형제와 함께 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서는 '이틀 내내 알찼던 4둥이네 주말 브이로그 (feat. 눈물의 스카이 다이빙, 한강 피크닉, 오리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주리는 사형제와 함께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자 정주리는 "나 되게 좋은 엄마 같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아이들 고모부에게 "아까 책 사는 거 찍었나. 그럼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주리는 "오늘 안 나왔으면 집에서 또 배달 어플 들여다 보고 있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정주리의 사형제는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멋지게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했다. 하지만 도윤이 조금 밖에 타지 못해 아쉬워해 눈물을 보였다. 정주리는 우는 도윤을 달랬다. 다음 코스로 아이들과 함께 인형 뽑기에 도전했고 이어서 대창 전골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정주리는 아이들과 함께 한강 공원 피크닉에 나섰다. 정주리의 아이들은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아빠, 삼촌과 함께 한강 오리배를 타면서 추억을 쌓았다. 아빠는 "이거 타고 일본 가자"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정주리는 "망원 하면 국수지 않나. 내가 집에 가서 해주겠다"라며 "여기서 헤어질 수 없다.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주말을 알차게 보냈다. 주말은 가족과 함께다. 우리 아가씨들, 고모부, 마브도 함께 했다. 재미나게 보냈다"라며 "우리 돌아오는 주말에는 뭐할까. 다음에는 회를 준비해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