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닝커피가 이별 발라드 신곡으로 가을을 적신다.
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닝커피의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우린 멀어지겠죠’가 발매된다.
‘그렇게 우린 멀어지겠죠’는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함하빈의 합작품으로, 영원할 줄만 알았던 사랑의 끝을 맞은 이들의 슬픔과 아픔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서로의 안녕을 바라는 우리가 됐죠 마음의 남은 조금의 그 미련까지 잊히겠죠/그럭저럭 잘 지내다 또 무너지다가 그렇게 우린 멀어지겠죠’처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절절한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모닝커피의 애틋한 음색도 더해져 감성을 고조시킨다.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모닝커피의 보이스는 현실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모닝커피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가요계 정식 데뷔,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모닝커피의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우린 멀어지겠죠’는 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