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출신 제롬이 연인 베니타와 부모님을 만난 깜짝 근황을 전했다.
5일 제롬이 개인 계정을 통해 "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베니타가 옥자씨랑 봉진씨 만났어요 ㅎㅎㅎ"라며 사진을 공개, 자신의 부모님과 만난 베니타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미소가 점점 더 닮아가는 모습.
이에 MC이자 과거 제롬과 인연이 있는 이혜영은 "세상에.. 행복하렴"이라며 응원, 제롬도 "세상에.. 행복해요"라며 답글을 달았다.
한편, '돌싱글즈4' 를 통해 실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각자 SNS에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이들을 '제니타 커플'이라고 애칭을 만들었을 정도. 모두가 두 사람의 재혼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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