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 멤버들이 형님들을 만난다.
5일(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엔조이 커플'의 콘텐트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의 멤버 개그우먼 김미려, 이은형, 홍윤화, 허안나, 임라라가 출연한다. 이들은 폭발하는 끼와 대체 불가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임라라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첫 방송을 보던 중, 댄서들과 개그우먼들이 억울하게(?) 닮아 보이더라"며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1'에 이어 시즌2를 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분장부터 춤 연습까지 열의를 다해 참여한 개그우먼들의 에피소드도 전한다.
또한 김미려는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 촬영 중 분장 욕심이 났다"며 분장 욕심을 전해 형님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고. 하지만 끝내 개그 분장을 하지 못하게 된 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라라는 촬영 현장에 진짜 리아킴이 깜짝 등장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의 멤버들의 당시 리얼 반응까지 더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개그계 '만능 엔터테이너' 김미려X이은형X홍윤화X허안나X임라라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5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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