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완전체 예능감이 빛날 예정이다.
2일 OSEN 취재 결과,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최근 MBC M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이 방송은 11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 방송에서 ‘주간아이돌’은 제로베이스원을 향해 쇄도한 제로즈(팬덤명)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방송 최초 ‘소원 수리 센터’ 특집을 진행했다. 세기 힘들 정도로 많은 소원 쇄도에 접수 창이 마비됐다는 후문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숙소 에피소드부터 애교, 개인기, 신체검사 센터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간아이돌’을 가득 채웠다.
제로베이스원은 11월 개편을 단행한 ‘주간아이돌’에 따라 여러 코너 등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주간아이돌’ 측은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고정 출연 소식과 함께 아이돌의 위시 살림템을 얻는 ‘살림 장만 챌린지’ 콘셉트 변화 등을 알린 바 있다. 히밥은 출연 아이돌과 위대하고 스페셜한 먹방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이 개편을 단행한 ‘주간아이돌’에서 서은광, 이미주 등 MC와 어떤 호흡으로 완전체 예능감을 빛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의 제로베이스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6일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컴백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