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고품격+차별화 '고고씽'으로 글로벌 음악 채널 겨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1.02 13: 34

SLL이 유튜브 채널 ‘고고씽’의 라이브 콘텐츠를 새롭게 론칭했다.
라이브 콘텐츠를 앞세운 다양한 유튜브 채널이 주목받는 가운데 SLL의 글로벌 음악 채널 ‘고고씽 GOGOSING’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최근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두 가지 라이브 콘텐츠를 론칭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아티스트 맞춤형 상점에서 진행되는 ‘Store Link Live (스토어 링크 라이브)’와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악기 반주만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SoundLess Live (사운드리스 라이브)’다.

해당 콘텐츠에는 가수 경서, 고스트나인(GHOST9), 태빈‧일경 등이 참여해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실력과 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고고씽’의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고씽’은 지난 4월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한 JTBC ‘피크타임’의 오피셜 영상을 공개해 꾸준한 화제를 잇고 있다. 각종 풀 버전 무대와 팬캠, 우승자 배너의 단독 예능 ‘피크닉 타임’, 출연자들의 연습 비하인드를 담은 ‘히든 타임’ 등 콘텐츠로 글로벌 팬심을 겨냥했다.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저변을 넓히고 있는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의 다채로운 행보에 계속해서 이목이 집중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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