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이경규의 의리에 감동받았다.
한혜진은 지난 1일 “경규 선배님의 깜짝 방문! 선배님 진짜 감동이에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혜진은 이경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훈훈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경규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고 있는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 관람은 물론이고 간식 선물까지 한 것.
이경규가 선물한 간식 상자에는 이경규의 얼굴과 함께 ‘이경규가 쏜다. 한혜진 배우님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쓴 스티커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 서고 있다. 한혜진과 이경규는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다. /kangsj@osen.co.kr
[사진]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