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달달 한도초과..."20대에 만나 반백살 바라보는 우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0.29 18: 32

출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여전히 달달한 신혼일상을 전했다. 
29일 이혜원이 개인 계정을 통해 "아직도 이러고 노는 우리 이거 올리고 혼나는거 아닌가  그럼 인스타를 닫져 뭐"라며 쿨하게 말했다.  
이혜원은 "#에이인생뭐있나요 #즐겁게 #귀엽게봐주심되어요 #안누귀엽져 #두형아 #두형님 #누가더멋있나요 #어흥 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웃음짓게 했다. 이혜원은 "#아오 멋질까봐 머리풀었다 내가 #안느이쁨 #점점 이쁨과 멀어지는 언니 ㅋㅋㅋ"라며 셆르디스했다. 

특히 이혜원은 "#20대 초반에 만나 반백살 바라보는 우리 #나가기1분전 #밀린 사진들보며 웃기 #왜 주일도 눈이 일찍 떠지냐구요#커피마시구교회가자아~~ #세탁기돌아가는소리좋타아!!!!! #제발고장나지마"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이혜원은 "댓글을보며 오늘 안느랑 웃어볼라요 기대합니다 ㅋㅋㅋ"라며 반응을 기대, 마침 모델 이현이 사랑스러운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자, 이혜원은 "꺅. 성격좋고 이쁘고 몸매좋고. 어우. 어질어질. 몸매관리즘,알려줘요!!!!! 식탐이 느므 많아. 어쩌냐고 ㅜㅜ ㅋㅋㅋ"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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