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절친 은가은에 집 비밀번호 알려줘 "하도 와서 귀찮아"('퍼펙트라이프')[Oh!쎈 포인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0.25 20: 32

'퍼펙트라이프' 가수 별사랑이 은가은과 허물없이 친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영된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별사랑의 일과가 공개됐다. 아침부터 일을 끝마치고 돌아온 별사랑은 식물에 물주기, 청소기 돌리기, 세안, 기타치며 노래 연습하기, 피부 관리 등 쉴 틈 없이 움직이더니 요가까지 해냈다.
별사랑 집에 갑작스럽게 현관문이 열렸다. 패널들은 "어머님인가 봐"라며 입을 모았으나 등장한 건 부스스한 모습의 은가은이었다. 이성미 등은 "비밀번호도 아는 사이냐"라며 놀랐다. 별사랑은 “은가은이 우리 동네로 쫓아서 이사를 오더라. 하도 자주 와서, 귀찮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