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25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5만 7,949장 판매됐다. 또 타이틀곡 ‘Howl’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일주일 만에 1600만을 넘어섰다. 츄는 솔로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츄는 해당 앨범으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츄는 글로벌 음악팬들의 응원 속에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로 가득 찬 앨범이다. 츄는 이번 앨범으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확고하게 드러내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