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가 김도훈과 미국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24일 이정하는 "반장과 나들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디즈니랜드 스타워즈 필드에 선 두 사람은 180cm가 훌쩍 넘는 키를 자랑하면서 포즈를 취사고 있다. 이정하는 청재킷에 회색 트레이닝 팬츠로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했고, 김도훈은 반바지와 블랙의 오버핏 티셔츠로 고등학생 같은 느낌을 뽐냈다.
또한 이정하는 "#디즈니" 해시태그를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디즈니에서 드라마 찍고 디즈니랜드 가기", "보기 좋다", "되게 친해졌네", "뭔가 그림체가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하와 김도훈은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극본 강풀, 원작 강풀)에서 초능력자를 가진 김봉석 역, 이강훈 역을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정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