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아들 젠이 3개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채널 ‘사유리TV’에는 ‘젠과 사유리 가족 한국 민속촌에 총출동하다!(이상민 오빠 잘 지내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사유리는 부모님이 일본에서 챙겨온 선물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난감부터 책, 간식까지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귀여운 선물들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아들 젠이 숫자를 너무 좋아해 주판과 비슷하게 생긴 장난감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그 시각 젠은 할아버지와 함께 숫자 읽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젠은 유창한 일본어로 숫자를 읽었고, 일본어 외에도 한국어, 영어를 활용해 1부터 100까지 셀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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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