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맞아? 머리 산발에 피투성이.."오마주 실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0.23 19: 13

배우 남보라가 피투성이 된 모습으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알고보니 촬영현장 모습이었다. 
23일 남보라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평소 단아한 모습과 달리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피투성이 된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도 깜짝 놀란 반응. 

앞서 KBS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정미림 역의 남보라가 좀비 연극 오디션에 나갔지만 연기에 재능이 없다는 악평을 듣고 실망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던 바. 알고보니 당시 촬영 모습이었다. 
남보라는 "나름 워킹데드를 오마주 했는데 실패한듯…#정미림#효심이네각자도생"아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의 장녀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현재 남보라는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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