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1년 안에 결혼? 김종국, 첫눈에 반할 '연애운' 보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0.22 19: 48

'런닝맨'에서 부석순이 출연한 가운데 김종국의 결혼운 ㅌ로를 봤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부석순이 출연했다.ㅏ
이날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얼마 전 런닝맨'PD 결혼식에서 만난 일화를 전했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민폐하객룩이었다고 폭로, 알고보니 흰 셔츠를 입고 온 것.  송지효도 "축가하는 사람이 앞섶을 너무 풀어헤쳤다"고 하자  김종국은 "흰셔츠 문제는 여성분 얘기"라며 해명했다.

유재석은 "축가 선곡도 할말 있다 내 결혼식은 전혀모르는 노래 불렀다"며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을 불렀던 김종국을 언급,  "그때 '사랑스러워' 해달라니까 다른 노래 있다고 했다"고 했다.하지만 '런닝맨'PD 결혼식에선 '사랑스러워'를 축가용으로 편곡한 것. 유재석은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좋냐"며 부러워했다.  
제작진은 "천국을 맛볼 게스트"라며 소개,  전세계 폭발적으로 열광시킨 세븐틴 중에서도 가장 웃긴 조합을 알려진 승관(부순관) 도겸(본명 석민),  호시(순영)가 출연했다.이들은 부석순으로 활동 중인데 '파이팅해야지' 란 곡이 히트를 쳤다. 이번에도 신곡으로 컴백했다는 세 사람.  흥겨운 댄스챌린지를 펼쳤다. 
계속해서 타로점을 봤다. 김종국 결혼과 연애운에 대해 궁금해한 것. 하하는 "PD 결혼식에서 종국이 형이 혼자서 꽃사진 찍는데 내가 슬프더라 "며 웃음, 김종국은 "나이가 들면 꽃을 찍는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마음에 둔 사람은 있는지 묻자 "없다"며 "주위에 인연이 있는지만 궁금하다, 결혼이란게 나에게 어떨까 고민된다"고 했다. 이어 여태까지 연애운이 좋지 않았다는 말에 하하는 "(종국이형이) 눈탱이(?) 많이 맞았다"며 폭로, 타로에서는  '휴식 취하며 명상을 즐겨라 연애운은 안 좋다  당분간 쉬고 나면 연애운이 풀릴 것'이라 말했다. 김종국은 혹시 1년 안에 연인이 올지 묻자  타로에서는 '일단 1년 안은 아니다'고 점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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