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하하가 뷔에게 받은 문자를 자랑하며 또 한 번 재출연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아까부터 기쁜소식, 자랑하고 싶은게 있어 뷔한테 카톡이 왔다"며 기뻐했다.그러면서 "하루 늦게 읽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하하는 " 뷔가 '얼른 갈게요'라고 해 우리가게 오는 줄 알았다 타짜 편 언제하냐고 하더라"며 최근 유승호와 뷔까지 타짜특집 계획한 것을 언급, 방송보자마자 뷔가 연락한 것이다.
또 최근 뷔는 자신의 팬미팅에서 MC를 맡은 양세찬에게 멤버 지민과 '런닝맨'에 나온다며 직접 출연의사 밝혔고 세 사람이 함께 나오는 것이 아닐지 기대감을 안겼다.
앞서 최근 '런닝맨'에 출연한 유승호는 줄곧 포커페이스를 유지, 이에 "뷔보다 더 무서워, 유승호랑 뷔 불러서 타짜특집 한번 하자"며 타짜특집에 어울릴 인재라고 했다. 하하도 "너 뷔랑 한 번 더 나올래? 수많은 캐릭터 중 이런 사기꾼 처음"이라며 뻔뻔함이 최강이라하면서, 그를 사기꾼 유망주로 인정(?)해 웃음을 안겼으며 실제 타짜특집이 성사될지 기대감을 안겼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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