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이혜리)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혜리는 “다낭 혜리”라며 여러 장의 다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민소매에 중단발 펌 헤어스타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다낭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마치 필름카메라 감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혜리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꿀피부와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날렵한 콧대로 옆태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뻐요”, “생얼 미인”, “분위기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인 혜리는 영화 ‘빅토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피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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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