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가을 여신급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채정안은 “행복해 축복해 사랑해”라며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보라색 컬러를 띄고 있는 꽃밭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식에 참석한 그는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에 자켓을 입고 깔끔한 하객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정안은 40대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 가을 여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움과 이쁨 가득”, “그림 같아요”, “아름다운 배경으로 아름다움도 한층 더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을 차기작으로 선택, 지난 3일 크랭크인 했다. ‘현재를 위하여’는 2022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영화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현재가 아버지 일순의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십 년 전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해인을 자신의 계획 속에 끌어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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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