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공효진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한남동에 위치한 한 디저트 가게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얼마나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지 "여기 디저트 꼭 먹어봐야한다"며 강조했을 정도.
특히 그가 하나가 아닌 두 개의 디저티를 인증했는데 공효진은 "적당히 달달한 디저트"라 적으며 행복한 근황을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 케빈오와 함께 저녁 데이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
앞서 공효진은 케빈 오와 작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했는데, 공효진은 개인 SNS를 통해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는 글귀를 함께 적기도.
그러면서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와 꽉 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 서로를 향한 애틋함과 각별함이 묻어난 럽스타 일상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