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 이서진이 게임을 하다 손예진의 외모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열린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쉬는 시간 멤버들은 정유미가 출연한 본사 너튜브를 보고 있었다. 이어 정유미는 “뭐야”라며 등장했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식사 시간이 되자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뷔는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초대 받을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저기 너 가고 싶다 하면 가는 거야. 초대 안 해도 가도 돼”라고 현실적으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저녁 식사로 육해공 총망라한 강원도 특산물을 준비했다. 게임을 통해 하나씩 빼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이어말하기를 하기로 했고, 뷔는 “저는 진짜 이런거에 대해서 베테랑이죠”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드라마제목 이어 말하기를 하던 중, 이서진은 ‘밥 잘 사주는’ 뒤에 “누나”라고 답했다. ‘예쁜’이 빠져 땡을 받자 이서진은 어이없어하며 콧방귀를 뀌었다.
이어 이서진은 “누구야? 그 누가 주인공이야?”라고 되물었고, 손예진이라는 답을 듣고 “예쁘네”라고 쿨하게 인정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고막비빔밥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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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