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전 연인 임보라와 재결합에 대해 말을 아낀 가운데 2세에 대해 깜짝 언급했다.
19일 스윙스가 개인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무엇이든 도전해보라는 것. 특히 그는 "나도 나중에 애 낳을 건데 그때 지금 처럶 살겠나, 지금이다, 어릴 때 하는 거다"며 특히 올해 음반을 준비하는 듯 "기다려"라고 말해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다정한 스킨십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서 스윙스 측은 이날 오후 OSEN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 결별 이후 불거진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한 모습을 보였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SNS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고, 함께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