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부부인 윤승아, 김무열이 커플룩으로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18일 윤승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커플룩"이란 짧은 단어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스타일의 커플룩을 준비, 손을 맞잡으며 환하게 웃는 등 깨가 쏟아지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 아이 부모라곤 믿겨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뒀다.
최근엔 두 사람이 아들 젬마의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제주여행을 떠났다. 아들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벼운 가족여행을 준비한 것. 특히 짝 서프라이즈가 그려졌는데 영상 속 김무열이 윤승아를 위해 영상편지를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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