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알고보니 직진男 "대놓고 좋다고 표현"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0.15 21: 38

'미우새'에서 배우 강하늘이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영화 '30일'로 돌아온 배우 강하늘이 스페셜MC로 출연, 신동엽은 '동백꽃 필무렵'이 대표적인 강하늘을 소개했다. 

평소 극중 황용식처럼 사랑에 직진하는 편인지 묻자 강하늘은 "그렇다 정말 솔직하게"라며  "경상도 부산남자라 직진한다"며 재지않고 대놓고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했다.
분위기를 몰아 신동엽은 "고백한 사람이 미안한데 내 스타일 아니라고 한다면?"이라 묻자 강하늘은 "당황스러울 것"이라 웃음짓더니 "내가 정말 좋아한다면 원하는 스타일로 하겠다고 맞출 것"이라며  박력있게 말해 심쿵하게 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