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권순우와 결별 후..사랑고백 넘쳐난 일상보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0.15 19: 54

월더걸스 출신 유빈이 '골때녀' 멤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유빈이 개인 SNS를 통해 "즐거웠던 나잇나잇"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알고보니 '골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채리나, 간미연, 아유미 등과 만난 것이었다. 

이 사진에 간미연도 "우리 자주 만나!!! 선물도 넘 고맙그ㅠ사랑해"라며 애정을, 아유미도 " 유빈아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채리나와 바다도 "내새끼 매우 러브해요", "넘 좋다"라고 덧붙이며 각별하고 끈끈한 동료애를 전했다.  
앞서 유빈은 7살 연하의 권순우와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유빈은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 "공개 연애 처음 해봐요. 그니까 너무 좋다”,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라는 글을 남기며 당당히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난 5일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한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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