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현실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김지영-한겨레가 결별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영과 한겨레가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김지영이 돌연 한겨레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기 때문.
또한 김지영의 최근 SNS 게시물 등에는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 등이 올라왔지만, 정작 남자친구인 한겨레와의 커플 사진 등이 게재되지 않아 의혹을 배가시켰다.
다만 한겨레는 여전히 김지영을 팔로우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섣부른 의혹'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영과 한겨레는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에 등극하며 큰 사랑 받았다.
이후 '하트시그널4'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애프터시그널'을 통해 김지영, 한겨레의 연애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이 연락, 만남 문제 등으로 싸웠던 이야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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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애프터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