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전현무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1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다이어트 경쟁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지난 주에 진짜 폭발적이었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박나래는 "본인 입으로 그렇게 얘기 안 하면 안되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기안84는 "무더보다 타쿠야 잘 생겼다는 얘기가 많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이번에는 형이 만든 요리가 화제가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예상하고 있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니다. 정말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성빈은 "슈바인스학세는 정말 어렵다. 내가 독일에 훈련을 많이 가봐서 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코드쿤스트는 윤성빈과 만났다. 코드쿤스트는 "지난 몇 개월간 체중을 늘리고 건강한 삶을 살아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너무 체계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느낌이라 도움을 청했다"라며 윤성빈과 만난 이유를 이야기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코드쿤스트의 62kg 과거 영상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키는 "자벌레 아니냐"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면봉 느낌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안84는 "원래 장우가 우리 비주얼이었는데 지금은 네가 비주얼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장우 형은 금방 돌아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와 전현무를 보며 "둘만 살 뺐다"라며 "아까 누나 오는데 못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우리 둘이 사실 다이어트 경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너무 앙상하다 나뭇가지인 줄 알았다"라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코드쿤스트는 윤성빈에게 직접 운동을 배우며 강인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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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