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11일 공효진은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햄볶는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려한 꽃들로 꾸며진 거대한 꽃바구니가 담겨있으며, 남편 케빈오가 준비한 것으로 보여진다. 어느새 결혼 1주년을 맞이한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전해지자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1일, 10살 연하의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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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