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 첫 번째 싱글 ‘ON(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듣고 싶은 수식어를 질문하자, 윤예찬은 "휴지 같은 그룹, (휴지는) 밖이든 안이든 꾸준히 필요하다. 계속해서 찾는 제품이지 않나. 우리 82메이저도 음악 들을 때 '82메이저 (노래) 들을까?'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 사람들이 계속 꾸준히 찾고 보고 사랑도 해 주는 그런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바랐다.
이를 듣던 남성모도 "두루마리 휴지다. 잘 풀리라고. 모든 일이 잘 풀리고자"라고 덧붙였다.
82MAJOR(에이티투메이저)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다.2023.10.11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