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이달, '경찰수업' 스태프와 14일 결혼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0.11 10: 18

배우 이달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이달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달이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달의 예비신부는 이달이 출연했던 KBS2 드라마 ‘경찰수업’ 관련 스태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은 2010년 영화 ‘한걸음’으로 데뷔한 뒤 ‘숨바꼭질’, ‘나를 잊지 말아요’ 등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빈센조’와 ‘모범택시2’에서 명품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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