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깜짝 생일 파티로 행복함을 전했다.
8일 오후 김나영은 ‘태어나길 잘했다. 사랑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생일을 맞은 김나영을 위해 마이큐와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 모습. 김나영은 예상하지 못한 축하에 감사함을 전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편지를 받고 코가 빨개진 채 눈물이 고여 있는 김나영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마이큐와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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