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하이틴의 정석..인형 같은 비주얼 '뿜뿜'

소녀시대 태연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8일 태연은 자신이 모델로 한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핑크색 캐비넷을 배경으로 화장을 수정하거나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테니스 스커트에 크롭 블루 셔츠를 입고 마치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 같은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연은 확대샷을 통해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거기에 슬랜더 몸매라인까지 뽐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탱프로디테”, “세상 혼자 사는 김태연”, “레전드 미모”, “심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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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