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7일 이준혁은 "부산 아아아아아아!!!!!!!"이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트에 타이까지 맨 완벽한 정장 차림이 있는가 하면, 편안한 검정 셔츠를 입고 가죽 시계로 깔끔한 마무리를 한 사진도 있었다.
이준혁은 정갈하고 시원하게 생긴 이목구비 위로 편안한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멜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많은 작품을 꼭 해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악당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를 시도했다. 또한 이준혁은 한지민과 함께 드라마 '함께 하는 사이' 출연을 고심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준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