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혜♥안순용, 제2의 진아름♥남궁민…모델·배우 부부 오늘(7일) 탄생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0.07 04: 51

제2의 모델♥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모델 전선혜가 배우 안순용과 결혼한다.
전선혜와 안순용은 오늘(7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전선혜와 안순용의 결혼은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단독] 모델 전선혜 7일 결혼, ♥신랑은 '성균관 스캔들' 안순용).

전선혜는 ‘후즈 넥스트 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한 전선혜는 Mnet ‘필 더 그루브’, tvN ‘러브 스위치’ 등에 출연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전선혜와 결혼하는 배우 안순용은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 안순용은 배우 박민영이 연기한 김윤희의 병약한 남동생 김윤식 역으로 등장했다.
전선혜와 안순용은 지난해 11월부터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전선혜는 결혼을 하루 앞둔 6일, “드디어 내일 결혼? 신난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안순용 역시 “내일 결혼식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전선혜와 안순용의 결혼으로 연예계에 또 하나의 모델·배우 부부가 탄생했다. 앞서 모델·배우 부부로는 진아름과 남궁민, 윤박과 김수빈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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