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야'에서 이서진이 미국편 '삼시세끼'에 정유미를 적극 추천했다.
6일 방송된 채널 십오야에서 ‘EP.5 | 청춘 로맨스 그 잡채 1박 2일 in 몬탁 l이서진의 뉴욕뉴욕2’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서진과 나피디는 몬탁 여향을 앞두고 쇼핑에 나섰다. 각각 원하는 의상을 구입한 후 이동, 출발 당일이 됐다.이서진은 하와이안 스타일에 슬리퍼까지 스타일링을 추천, 하지만 정작 자신은 말끔한 스타일링을 했고, 스텝들을 피해 웃음짓게 했다.
차량으로 이동 중, 나피디는 “우리만 이렇게 입은거 아니냐”며 걱정, 이서진은 “미국사람들 관심이 없다”고 했다. 나피디는 “그럼 당당하게 자유느낌으로 가자”며 자신감을 얻었다.
이어 한인마트에서 쇼핑 후, 다시 차를 타고 이동, 이서진이 직접 운전했다. 이에 나피디는 “이게 성공한 삶, 옆에 운전수(이서진) 고용해서 간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휴게소에 도착해 식사하기로 했다. 식사도 중 작가는 이서진에게 정유미랑 이런 곳 여행오면 어떨지 묻자, 이서진은 “재밌을 것 유미랑 해외 많이 가서 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나피디는 “식당 멤버들 데리고 아프리카 한 번 갈래?”라고 하자 모두 “(최)우식이는 겁날 것 같다 “며 폭소했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나랑 나피디 마지막 목표가 오빠(이서진) 데리고 미국에서 삼시세끼 찍는 것"이라고 하자, 이서진은 "일단 정유미 데리고 가야된다"고 했고 나피디는 "이러나저라나 정유미"라며 웃음지었다. 이어 이서진은 "택연이 쓸모있다, 영어도 잘한다"고 말했고 이와 달리 "광규형은 영어 한마디 못해 아무짝도 쓸모 없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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