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김희선 "유해진 선배, 너무 순수하고 매력 있어"(28th BIFF)

배우 김희선이 유해진의 매력 덕분에 캐릭터가 한층 빛났다고 칭찬했다.

김희선은 6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BIFF X GENESIS 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야외무대인사에서 “치호 캐릭터가 요즘 사람답지 않게 너무 착하고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 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지난 8월 15일 극장 개봉했다.

이어 김희선은 “유해진 선배님도 너무 순수하고 매력이 있는 분”이라며 “촬영 현장이나 작품 안에서나 만족하면서 촬영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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