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지키며 한글날 연휴 극장가에도 흥행 행진은 예고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ㅣ제공/배급: ㈜마인드마크ㅣ제작: 영화사울림ㅣ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의 주역 강하늘이 1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10월 극장가의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며 흥행 강자로 우뚝 선 '30일'의 강하늘이 이번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SBS '런닝맨'부터 유튜브 '핑계고', '동네스타K3' 등 '30일' 홍보를 위해 열일 행보를 보인 강하늘은 매 출연마다 새로운 웃음 떡밥을 생성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왔던 바. 이번에 출연을 예고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강하늘은 모벤져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며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강하늘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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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