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숨겨둔 예능감까지 쏟아내며 매력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이다.
VANNER(배너)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공식 SNS를 통해 총 4회에 걸쳐 자체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을 공개하며 남다른 입담과 물오른 예능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불복 특집으로 진행된 '배너해드림' 3회에서는 멤버 태환, 곤, 영광이 지압 슬리퍼에 당첨되는 깨알 웃음으로 출발해 멤버들간에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어진 와사비 없는 슈크림 빵을 먹기 위한 '동물의 왕국' 게임에서는 멤버 곤과 혜성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접전을 벌이며 게임 천재 면모를 드러냈으며, 떡볶이 재료를 얻는 밸런스 게임에서 멤버 성국은 혜성이 토라진다는 이유로 혜성의 선택지를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SNS에서 엄청나게 화제됐지만 이상한 옷'과 'SNS에서 반응이 없지만 예쁜 옷' 중 한가지를 고르는 장면에서는 "VVS와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멘트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다가도 이내 이상한 옷을 고르고 "함정이다. 고르면 안된다"'는 대립 구도로 폭소를 자아냈다.
'배너해드림' 완결판인 4화에서는 미션을 성공해야 노래방을 벗어날 수 있는 게임이 진행되자 멤버들이 초집중한 모습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VANNER(배너)는 임의로 숫자를 눌러 나온 곡이 처음 듣는 노래라 당황했으나 회식 바이브로 재치를 발휘해 꿀잼각 예능 장면으로 탄생시켰다.
이외에도 VANNER(배너)는 '헬륨가스 마시고 노래하기', '바닥에서 몸을 앞뒤로 뒤집으며 노래하기', '걸그룹 노래 불러서 100점 받기' 등 색다른 미션들에 도전했지만 줄줄이 실패하면서 점수 조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며, 벌칙으로 각종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 친근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배너해드림'을 접한 팬들은 노래부터 각종 게임까지 재치 발랄하게 소화하는 VANNER(배너)의 다채로운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VANNER(배너)는 지난 13일부터 선보인 '배너해드림'을 통해 알찬 코너 구성을 내세운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로 예능 샛별에 등극했다. 지난달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인 VANNER(배너)는 홍콩, 필리핀, 대만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각종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11만 장이라는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자체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을 통해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까지 발산하며 지칠 줄 모르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너해드림'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VANNER(배너)의 서울 팬콘서트'VVS ADVENTURE'는 오는 10월 14, 15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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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너의 '배너해드림' 캡쳐 이미지,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