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황지선, 부모 된다..“27주차 아들, 귀한 생명 찾아와”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10.05 09: 30

유키스 훈,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이 부모가 된다.
지난 4일 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과 함께 “10월 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날 훈은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27주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습니다”라며 “열심히 노력해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훈은 지난해 5월 걸스데이 원년 멤버였던 황지선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만에 두 사람은 부부에서 부모가 됐다.
한편, 훈은 지난 2009년 9월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1년 유키스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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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지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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