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파리에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4일 피오는 “Paris”라며 전역 후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피오는 지난 3일부터 파리 곳곳을 누비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안경을 쓰고 댄디한 스타일을 뽐내거나 베이지 컬러의 정장을 입고 남성미를 더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보리 컬러의 바지 위에 니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그려내며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오는 최근 해병대 만기 전역한 상태로,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이 반쪽 됐다”, “여전히 귀엽다”, “표지훈 폼 미쳤다”, “귀엽고 멋지고 섹시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 멤버이자 배우 피오(표지훈)는 지난 9월 27일 해병대 복무를 끝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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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