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자녀와 함께 한 첫 해외여행 소감을 밝혔다.
4일 전혜빈은 "정말 돌잔치 준비보다 더 긴장하며 각오에 각오를 하고 어렵게 왔지만 너무너무 오길 잘했다 아기는 기억 못할지라도 하루하루 행복한 순간들이 모여 커나갈 테니"라며 글귀를 적었다.
이어 사진을 올린 전혜빈은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누구보다 찬란하게 웃고 있다. 또 전혜빈은 각종 화려한 빛깔의 휴양지 룩을 선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기가 기억을 못한다고 해도 언젠가 그 감각이 생각날 것", "너무 좋은 엄마다",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혜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