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자화자찬 미모 칭찬···역시 융프로디테, 똑똑하기까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0.04 19: 53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미모를 한껏 칭찬했다.
3일과 4일, 가수 겸 배우 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재 파리는 패션 위크 시즌으로, 다양한 명품 앰버서더들인 한국 배우들과 가수들은 현재 패션쇼를 즐기기 위해 출국했다. 윤아 또한 마찬가지다. 사랑스럽고 독특한 이미지가 콘셉트인 M사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윤아는 중단발 헤어에, 해당 브랜드의 헤어핀과 악세서리들을 착용해 깜찍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잊지 않았다.

이어 윤아는 "파리에서 미모 열일한 사진"라고 말하는데, 과언이 아니다. 니트 재질의 오버사이즈 재킷이 독특한 투피스는 잘 익은 황금빛 들판을 흡족하게 바라볼 데메테르가 연상된다. 신이 보고 찬탄할 가을의 빛깔을 고스란히 입은 윤아는 자신의 미모가 정말 '열일'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제를 이렇게 잘 파악하다니, 당신은 신이다", "언니 진짜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해", "프랑스에 신전 하나 세워드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얼마 전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사랑스러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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