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4일 소이현은 “2014.10.04 인교진♥소이현 wedding day. 고마워요. 늘 곁에 함께 해줘서 오래오래 손 꼭잡고 함께 걷자구요. 인교진씨. 제가 말이죠… 마니마니 사랑합니다”라며 남편 인교진을 향해 수줍게 고백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커플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시밀러룩 정장을 입고 활짝 웃고 있거나 볼을 맞댄채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달달한 투샷을 뽐냈다. 이에 남편 인교진은 “나는? 나 얼마나 ♥허는지 알고 있는겨? ㅎㅎ”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예쁜 커플”, “정말 워너비 부부예요” 등 축하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4일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을 함께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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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