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파격 패션으로 팬들을 깜짝 놀래켰다.
태연은 3일 명품 브랜드 L사의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태연은 미니스커트에 명치 아래까지 깊게 파인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보여주는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더했다.
하지만 이를 본 팬들은 깜짝 놀란 듯 “반짓고리 갖고와 김태연 옷 꿰매버려”, “울 언니 옷 입혀주고 싶지만 예쁘니까 참는다”라며 옷을 단속하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대부분 태연의 파격 변신에 “역시 태연”, “언니는 뭘 입어도 다 잘 소화하고”, “예쁘고 멋지고 혼자 다 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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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