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이 올해 뉴욕대에 입학했다.
4일 김성주의 소속사 측은 OSEN에 “김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 TISCH(영화전공)으로 입학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김민국이 뉴욕대학교 영화제작과를 합격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해당 SNS 속 김민국은 눈을 크게 뜬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 붙은 뉴욕대 로고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특히 뉴욕대학교의 경우 마틴 스콜세지 감독, 안젤리나 졸리, 애덤 샌들러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를 배출한 것은 물론, 한국인 중에서도 배우 이서진이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안정환의 딸 안리원도 뉴욕대에 재학 중이다. 김민국이 뉴욕대에 입학하며 이들과 동문이 됐다.
한편, 김민국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김민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