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삭제 요망 B컷도 쿨하게 공개..이 정도면 후디 홍보대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10.04 12: 18

톱스타 이효리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흰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있다. 무방비 상태로 사진에 찍힌 듯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쯤 되면 후드 티셔츠 홍보대사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종종 후드 티셔츠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던 그가 어떤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2017년 정규 앨범 'Black' 발매 이후 약 6년 만의 신곡이다. 특히 이효리가 유희열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에 둥지를 튼 후 처음 발표하는 곡이라 어떤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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