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사칭 계정 주의를 알렸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칭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한 뒤 “사칭 계정입니다. 주의하세요”라고 밝혔다.
해당 계정에는 장영란의 사진과 함께 ‘방송인 장영란’, ‘한국 여배우’라는 설명이 적힌 모습이다. 심지어 1000명에 가까운 팔로워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배우 류경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개그맨 황현희 등이 직접 사칭 계정을 전하며 주의를 당부한 가운데 피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