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허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채널 ‘남다리맥’에는 ‘170cm 55kg 몸매 유지하는 30대 워킹맘의 자기관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은 운동복을 구매하기 위해 윤남기와 외출에 나섰다. 이다은은 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민소매와 점퍼를 구매했고 끈이 얇은 민소매를 본 윤남기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며 귀여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다은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제가 내세울 게 허리뿐이다. 크롭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새로 구매한 짧은 운동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다은은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허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고 꾸준한 운동으로 170cm, 55kg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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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다리맥